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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데임(일소 현상)

햇빛에 노출된 열매에 탈색된 종잇장 같은 반점이 생기며, 보통 잎이 줄어든 뒤에 나타납니다.

생리 장애 · Sunscald

근거: University of Minnesota Extension, Clemson Cooperative Extension · 2026년 10월 수정

지금 할 일

가장 순한 방법부터 적었습니다.

  1. 햇볕데임을 입은 열매는 바로 따십시오. 부패가 깊지 않다면 반점 부분을 잘라 내고 나머지는 빨리 쓰십시오.
  2. 햇볕에 드러난 열매는 색이 들기 시작할 때 수확해 실내에서 익히십시오.
  3. 잎이 많이 떨어졌다면 오후 더위 동안 30~40% 차광망을 덮어 주십시오.
  4. 여름철 강한 가지치기는 피하고, 잎이 붙어 있도록 겹둥근무늬병과 세프토리아 잎마름병을 초기에 관리하십시오.
햇볕에 데어 희고 종이처럼 마른 부분이 생긴 피망
사진: Don Ferrin, Louisiana State University Agricultural Center, Bugwood.org, CC BY 3.0

증상

  • 햇빛을 직접 받는 쪽 열매 표면에 흰색에서 황갈색의 종잇장 같거나 탈색된 반점이 생깁니다. 주로 잎이 떨어져 노출된 면에 나타납니다.
  • 피해를 입은 껍질은 처음에는 건조하고 단단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움푹 꺼지고 주름진 형태로 무너지기도 합니다.
  • 대개 병해, 가지치기, 해충 피해 등으로 잎이 사라진 뒤에 나타납니다.
  • 탈색된 부위 아래 조직은 처음에는 단단해 보일 수 있지만, 이후 썩는 경우가 많습니다.
  • 더운 기후에서 토마토와 고추에 특히 흔하게 발생합니다.
  • 반점은 물러 보이지 않고 건조하며 종잇장 같습니다. 그 위에 생기는 검은색이나 갈색 곰팡이는 원래 원인이 아니라 나중에 들어온 2차 부패입니다.

다른 문제일 수도 있습니까?

  • 배꼽썩음병: 배꼽썩음병은 열매 아래쪽에 생기는 어둡고 가죽 같은 반점입니다. 햇볕데임은 희고 종이처럼 얇으며 해를 향한 옆면이나 어깨에 생깁니다.
  • 노린재 피해: 노린재는 껍질 아래에 작고 흐릿한 흰색이나 노란색 얼룩을 여러 개 남기며, 가운데에 바늘구멍이 있는 경우가 많고 열매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햇볕데임은 하나의 더 큰 반점입니다.
  • 탄저병: 탄저병 반점은 둥글고 움푹하며 어둡고, 익은 열매 어느 쪽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햇볕데임 반점은 평평하거나 살짝 꺼져 있고 색이 옅으며 해를 향한 쪽에만 생깁니다.

대응 방법

  1. 잎을 지켜 줍니다. 잎이 일찍 떨어지지 않도록 겹둥근무늬병(early blight)과 세프토리아 잎마름병을 초기에 관리합니다.
  2. 여름철에 열매를 가려 주는 잎까지 과도하게 쳐내는 강한 가지치기는 피합니다.
  3. 잎 손실을 막기 어렵다면, 오후 한낮의 강한 열기 동안 피해 식물 위에 차광망(30~40%)을 덮어 줍니다.
  4. 열매가 햇볕에 드러나 햇볕데임이 생기기 시작하면, 색이 들기 시작할 때 수확해 실내에서 익히십시오.
  5. 짚처럼 밝은 색 멀칭재를 깔아 맨땅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을 줄입니다.
  6. 피해 열매는 바로 따십시오. 부패가 깊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반점 부분을 잘라 내고 나머지는 쓰셔도 됩니다.

방법별 정리 — 순한 것부터

예방
  • 잎을 지키십시오. 겹둥근무늬병과 세프토리아 잎마름병을 초기에 관리하고, 여름철 강한 가지치기는 피하십시오.
  • 잎이 많이 떨어졌다면 오후 더위 동안 30~40% 차광망을 덮어 주십시오.
물리적 제거
  • 열매가 햇볕에 드러나 햇볕데임이 생기기 시작하면, 색이 들기 시작할 때 수확해 실내에서 익히십시오.
  • 딴 열매의 햇볕데임 부위는 잘라 내고, 2차 부패가 안으로 번지기 전에 나머지를 빨리 쓰십시오.

지역 농업지도기관(extension office)에 문의해야 할 때

햇볕데임은 생김새와 상황만으로도 대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탈색된 부위가 햇볕데임인지 곰팡이병 병반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지역 농업지도기관(extension office)의 식물 진단 실험실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경우의 대처 방법이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활사

햇볕데임은 원래 잎에 가려져 있던 열매가 강한 자외선과 열에 직접 노출되면서 생기는 생리적 장해입니다. 병해로 아래쪽 잎이 떨어지거나 과도하게 가지를 친 여름 중후반에 자주 나타납니다. 열매 표면 온도가 105°F(41°C)를 넘는 환경에 놓이면 불과 몇 시간 만에 햇볕데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향을 받는 식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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